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휴온스그룹(회장 윤성태)의 휴메딕스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고기능성 선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자외선 차단과 미백 등에 도움을 주는 고기능성 선케어 ‘엘라비에 멜라 리턴 선세럼’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엘라비에 멜라 리턴 선 세럼’은 자외선 차단(SPF50+, PA++++)과 미백, 주름 방지에 도움을 주는 3중 기능성 제품이다. 전문 임상 기관을 통해 △과색소침착(기미) 부위 면적 △과색소침착 부위 균일도 △과색소침착 부위 피부 밝기 △피부 속 멜라닌 감소 △피부 투명도 △피부 결(거칠기) 등 항목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했다. 또 식약처 승인을 받은 미백기능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5%)와 글루타치온, 트라넥사믹애씨드 등 기능성 성분을 배합해 시너지를 높였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10가지 히알루론산과 4가지 복합 병풀 성분을 함유해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을 반사해 피부를 보호하는 무기자차와 백탁 현상을 최소화한 유기자차의 장점을 결합한 혼합자차 제품으로 발림성이 우수해 섬세한 케어도 가능하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멜라 리턴 선세럼은 수분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지구 온도를 낮추려는 노력이 세계 각국에서 지속되고 있지만, 기후변화의 속도를 쉽게 변화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런 탓에 올 여름도 작년과 같이 세계 곳곳에서 폭염의 위험이 크게 높아진 상황이다.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 건조한 열풍은 초대형 산불로 인한 자연재해를 예고하는 가운데, 우리 몸은 더 강해진 자외선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졌다. 자외선으로 인한 붉은 반점, 피부 벗겨짐 등은 그 피해로 치면 '약한 정도'일 수 있다. 문제가 피부가 많은 시간을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게 되면 피부노화 가속화와 함께 피부암의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것이다. 8일 CNN헬스 등 외신에 따르면, 대럴 리겔(Darrell Rigel) 뉴욕 마운트 시나이 아이칸 의교대학 피부과 임상교수(clinical professor of dermatology at Mount Sinai Icahn School of Medicine in New York City)는 "피부암 발병률은 여전히 증가하고 있고 그것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야 하며, 그 중 한가지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피부과 의사들에 따르면 기온이 높아짐